hy, 유산균 함유한 ‘젤 클렌저’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7-15 09:51:27
수정 2024-07-15 09:51:27
이혜란 기자
0개
‘피부유산균7714’ 함유한 핑크캡슐로 메이크업 제거부터 막힌 모공 관리
‘pH 5.5’ 제품...히알루론산과 글루타치온 함유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hy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글루타치온 젤 클렌저(이하 젤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젤 클렌저는 폼클렌저와 클렌징 오일을 결합한 올인원 제품이다. 겔 타입 제형이 피부에 밀착, 메이크업을 제거하고, 계면활성제가 거품을 만들어 클렌징을 돕는다.
hy는 신제품의 차별점은 ‘피부유산균7714’를 함유한 핑크캡슐이라고 밝혔다. 세안 시 캡슐이 녹을 때까지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되는데, 캡슐에 함유된 피부유산균 7714는 hy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해 만든 발효물이다. hy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 관련 7가지 항목에 대해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신제품은 ‘pH 5.5’로 약산성 제품이며 8중 히알루론산과 NK세포배양액, 글루타치온을 함유했다.
해당 제품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반응도 0.00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이지은 hy 마케팅 팀장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글루타치온 젤 클렌저’는 한 번에 두 가지 기능을 담은 만능 클렌저다“며 "기능성에 안전성까지 더한 프레딧 뷰티 신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가꿔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래 세대 위한 정의선의 수소 비전…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 리더십 지속
- KT알파, 무단결제 사고…“불법 수집 아이디·비번 사용”
- [위클리비즈] “새해 맞이는 여기서”…서울서 외치는 특별한 카운트다운
- 혼다코리아, 12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실시
- 엔씨, ‘캐주얼 게임’ 투자 확대…리니지 한계 극복할까
- 쿠팡, ‘셀프 조사’ 발표…정부 “확인 안 된 일방 주장”
- 삼성·LG, CES서 ‘AI 홈’ 격돌…가사로봇·스마트홈 ‘눈길’
- 서울 재건축 ‘큰 장’ 선다…삼성·현대·DL 등 총출동
- 소진공,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 기후부 장관 표창 수상
- 귀뚜라미그룹, ‘귀뚜라미 장학사업’ 41년...올해 2763명 후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115년 만에 돌아온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 2순창장류축제, 전북 대표 축제 위상 재확인…4년 연속 최우수
- 3남원시의회, 시민 건강 지킨 맨발걷기 실천가들 표창
- 4신한은행
- 5iM금융, 밸류업 연계 인사·조직개편…CSO·CFO 분리
- 6김철우 보성군수, 재난안전 '그랜드슬램' 달성…"군민 안전 최우선"
- 7iM금융지주·iM뱅크
- 8KB국민은행, 성장금융추진본부·금융사기예방Unit 신설
- 9KB금융, CIB 컨트롤타워 신설…생산적 금융 전면에
- 10미래 세대 위한 정의선의 수소 비전…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 리더십 지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