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개국 9주년 기념 ‘극딜데이’ 진행…“8시간 할인 혜택”
'세척사과', '자연한알' 등 14개 상품
소상공인 성공담 듣는 '소담소담 콘서트'까지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공영홈쇼핑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을 통해 개국 9주년 기념 '극딜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극딜데이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자 매달 진행하는 공영라방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국 9주년 기념 ‘극딜데이’는 8개 프로그램, 14개 상품이 준비됐다.
바른 가정용 세척사과 꼬마소과를 오전 10시에 가장 먼저 판매한다. 이어서 리브맘 아이스쿨링 냉감 패드와 베게커버는 오전 11시에, 함평농협 신동진쌀은 낮 12시에 방송된다. 이 밖에도 자연한알, 산지직송 기삼활전복 10미, 동해안 오징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개국 9주년을 맞아 ‘소담소담 콘서트’도 진행한다. 소담소담 콘서트는 소상공인 대표와 가수를 초청해 성공담과 노래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는 자연한알의 김상식 대표가 출연해 2003년 동결건조 과일칩 사업부터 2022년 비건 제품인 ‘자연한포’로 한국식품기술대상 수상까지 이뤄낸 과정을 공개한다. 또한 그동안의 노력과 중소기업의 고충, 공영홈쇼핑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개국 9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드리고자 극딜데이 특집을 준비했다”며 “공영라방을 통해 여러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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