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우수모집인·그린마스터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4-08-01 02:17:58
수정 2024-08-01 02:17:58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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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700명과 그린마스터 50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수모집인과 그린마스터 인증자격 유효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이다.
여신협회는 신용카드 모집인의 전문성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건전영업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8번째로 우수모집인을 선정했다.
지난 2021년에 도입된 그린마스터는 최근 5년 연속 우수모집인으로 인증받은 모집인 중에서 회원유지율이 높은 순서 등으로 선정했다.
정완규 여신협회장은 “전업모집인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수모집인 및 그린마스터 인증자가 증가한 것은 업계의 모집 질서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우수모집인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우리 업계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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