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면,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키다리식품의 간편식 브랜드 세이면이 지난 6일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에서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면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세이면은 물을 붓고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먹을 수 있는 간편한 컵국수 제품으로 김치국수, 잔치국수 등 다양한 컵국수 메뉴와 뿌려먹는 비빔면, 열무김치 비빔면 등 여름철 별미 비빔면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이면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광고와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세이면은 키움 히어로즈의 고척돔 홈경기에서 본부석 LED보드 광고를 통해 신제품 '뿌려먹는 비빔면'과 '진실의 미간 잔치국수'를 본격 노출할 예정이다. 또한 전광판을 활용한 광고와 경기장 방문 관객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세이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고척스카이돔에서 노출되는 세이면 광고를 경기장에서 직접 보고 사진을 찍거나 중계방송에서 노출된 장면을 캡쳐해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키다리식품 관계자는 “세이면과 키움 히어로즈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세이면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세이면이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키다리식품은 지속적으로 특색 있는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다리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