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전남도의원, 나주 소재 초등늘봄학교 현장 방문

전국 입력 2024-08-09 17:01:29 수정 2024-08-09 17:01:29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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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과 한아름, 라온초등학교 방문, 급식 간식 안정성 점검

이재태 전남도의원(오른쪽)이 초등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전남도의회]

[나주=주남현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나주3)은 9일 전라남도교육청과 나주시에 소재한 한아름, 라온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선도적으로 1학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교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급·간식 안정성 ▲환경조성 상황 ▲등하교 안전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달까지 늘봄학교의 현황과 준비 상황을 점검해 2학기에도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이재태 의원은 "지역과 학교 현장에 맞도록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책임교육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늘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남형 늘봄학교가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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