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경상북도 약사회,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회수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국
입력 2024-08-16 10:13:06
수정 2024-08-16 10:13:06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은 8월 7일 경상북도 약사회(회장 고영일)와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회수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지역 보건의료분야 인재 양성 ▲상호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약품 사용이 많은 경상북도 지역의 노령 인구를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회수·홍보 도우미 역할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장 김용찬 교수는 “폐의약품이 무분별하게 버려지면 생태계의 환경 문제 유발과 식수 오염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회수율을 향상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 춘향폐차장, 추석맞이 도토리묵 86팩 기탁
- 남원시, 농악·무용·공예 어우러진 10월 문화의 달 행사 마련
- 남원시 웹툰 '향단뎐', 500만 독자 열광…시즌2 10월 연재 시작
- 남원 피오리움, 가을맞이 '어텀패스' 무료·할인 혜택 풍성
- 남원시, 5년 만에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영예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 앞두고 사랑 나눔·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 '국화향 가득한 오후'…국립민속국악원, 가을 토요공연 6회 선보여
- 지리산 가을 정취 만끽…'2025 지리산 걷기축제' 10월 18일 개최
- 순창군, 공설추모공원 조성 탄력…봉안당 국도비 12억 확보
- 고창군, 귀농귀촌인 한마음 대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춘향폐차장, 추석맞이 도토리묵 86팩 기탁
- 2남원시, 농악·무용·공예 어우러진 10월 문화의 달 행사 마련
- 3남원시 웹툰 '향단뎐', 500만 독자 열광…시즌2 10월 연재 시작
- 4KB캐피탈, 5년 만에 3억 달러 규모 글로벌 외화채권 발행
- 5남원 피오리움, 가을맞이 '어텀패스' 무료·할인 혜택 풍성
- 6남원시, 5년 만에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영예
- 7남원보호관찰소, 추석 앞두고 사랑 나눔·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 8'국화향 가득한 오후'…국립민속국악원, 가을 토요공연 6회 선보여
- 9지리산 가을 정취 만끽…'2025 지리산 걷기축제' 10월 18일 개최
- 10순창군, 공설추모공원 조성 탄력…봉안당 국도비 12억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