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신제품 '넛츠&씨드 그래놀라' 출시
“견과류와 치아씨드의 새로운 조합”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농심켈로그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넛츠&씨드 그래놀라’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켈로그 그래놀라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견과류와 치아씨드의 황금 조합에 메이플 시럽을 더해, 가볍고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넛츠&씨드 그래놀라’는 리얼 마카다미아, 캐슈너트, 치아씨드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해 신선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씨앗의 맛과 영양을 조화롭게 구현하고, 입안 가득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회 섭취량 기준 당 함량을 5g으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이트한 제품이다.
또한 오트그래놀라와 더불어 치아씨드가 쏙쏙 박힌 독창적인 푸레이크에는 흑미, 귀리, 통밀 등 6가지 곡물이 포함되어 있어 씹는 재미와 포만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1회(30g) 섭취량 기준으로 바나나 1개 분량의 식이섬유 를 함유해 오랫동안 든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엇보다 이번 신제품은 켈로그가 전개하는 ‘Better For You(더 나은 영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 나은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100%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사용해 은은한 달콤함을 살리면서도 당 함량은 대폭 낮춘 점이 특징이다. 한 끼 제안량 30g 기준으로 귤 0.35개 분량에 해당하는 5g의 당류만을 포함 해, 당류 걱정 없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강선영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대리는 “이번 신제품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바쁜 현대인들이 맛과 영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설계된 제품이다”라며 “당류를 크게 낮추고, 리얼 넛츠와 씨드를 넣어 맛과 영양을 든든하게 채웠다. 기존 그래놀라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과 식감을 이번 ‘넛츠&씨드 그래놀라’에서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화그룹, 계열사 3곳 대표이사 인사…'김우석·양기원·김재형' 내정
- 카톡에 챗GPT 도입…떠난 이용자 발길 되돌릴까
- HD현대 정기선 “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
- ‘수익 부진’ LF푸드…‘2인 대표’로 체질 개선 속도
- 정의선, 빈 살만과 회동…“車·수소·원전 등 협력 확대”
- 파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가 만든 새로운 주거 기준
- 현대제철, 제4회 AI·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조6602억 원…역대 최대
- 삼성물산 건설, 3분기 영업익 1110억원…전년 동기比 53%↓
- 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익 730억원…전년比 53.8%↑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AI 의료 사고' 법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 2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1617억원…전년比 4.2%↓
- 3광주 동아여중 이금비 양, 빛고을 패션위크 주니어 '1위'
- 4한화그룹, 계열사 3곳 대표이사 인사…'김우석·양기원·김재형' 내정
- 5규제 강화에…금융지주社, 자본확충 박차
- 6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김인 리더십 '흔들'
- 7카톡에 챗GPT 도입…떠난 이용자 발길 되돌릴까
- 8HD현대 정기선 “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
- 9‘수익 부진’ LF푸드…‘2인 대표’로 체질 개선 속도
- 10회장 선거 앞둔 금투협, '방만 경영' 도마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