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독 전문브랜드 ‘위칙’, 셀프빨래방 사업 진출
생활 소독 전문브랜드 위칙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칙 소독 빨래방' 1호점을 시작으로 총 5개점을 동시 오픈하며, 셀프빨래방 가맹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위칙은 생활 소독 전문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셀프빨래방 가맹사업에 진출, 내년까지 전국 100개점을 목표로 셀프빨래방 가맹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콜센터 운영, A/S 및 장비 점검 서비스와 매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장홍보와 월 행사 및 B2B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가맹점주의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위칙 소독 빨래방은 텀블링 건조로 알러지케어, 살균 기능과 세탁물 손상을 최소화하는 상업용 글로벌 세탁 장비 ‘ALLIANCE SPEED QUEEN’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해균, 곰팡이, 코로나19바이러스까지 살균하는 FDA에서 승인받은 미국 대표 원료사 파일럿(PILOT)사의 원료를 공수해 국내에서 제조한 위칙 소독섬유유연제를 선보일 방침이며, 최근 빨래방 트렌드를 반영해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한다.
김용수 위칙 대표는 “최근 1인가구.맞벌이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셀프 빨래방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인구 대비 셀프빨래방 비율이 주변 국가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소독에 특화된 세탁용품으로 전문 소독 빨래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2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3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4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5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6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7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8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9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10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