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독 전문브랜드 ‘위칙’, 셀프빨래방 사업 진출
경제·산업
입력 2024-08-29 08:17:58
수정 2024-08-29 08:17:58
정의준 기자
0개

생활 소독 전문브랜드 위칙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칙 소독 빨래방' 1호점을 시작으로 총 5개점을 동시 오픈하며, 셀프빨래방 가맹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위칙은 생활 소독 전문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셀프빨래방 가맹사업에 진출, 내년까지 전국 100개점을 목표로 셀프빨래방 가맹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콜센터 운영, A/S 및 장비 점검 서비스와 매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장홍보와 월 행사 및 B2B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가맹점주의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위칙 소독 빨래방은 텀블링 건조로 알러지케어, 살균 기능과 세탁물 손상을 최소화하는 상업용 글로벌 세탁 장비 ‘ALLIANCE SPEED QUEEN’ 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해균, 곰팡이, 코로나19바이러스까지 살균하는 FDA에서 승인받은 미국 대표 원료사 파일럿(PILOT)사의 원료를 공수해 국내에서 제조한 위칙 소독섬유유연제를 선보일 방침이며, 최근 빨래방 트렌드를 반영해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한다.
김용수 위칙 대표는 “최근 1인가구.맞벌이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셀프 빨래방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인구 대비 셀프빨래방 비율이 주변 국가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소독에 특화된 세탁용품으로 전문 소독 빨래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화오션 3분기 영업익 2898억원…전년동기 대비 1032%↑
- 섬마을 소년에서 K‑뷰티 CEO로…이종현 닥터올가 대표, ‘생각을 피부에 바르다’ 출간
- 비디비치 ‘블랙 쿠션’, 출시 한 달 만에 브랜드 매출 1위 기록
- 경주 단팥빵 브랜드 ‘호반장’,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 선정
- 김대영 킴스빈 대표, '2025 장영실국제문화상' 대상 수상
- 셀트리온, 인천 지역 야생조류 보호 활동 전개
- 짐빔, 플레이버 확장으로 색다른 하이볼 경험 제시
- 에코야 얼스, 멸균팩 재활용 새 모델 제시
- 치킨본부,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제작 지원
- GC녹십자,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캠페인 ‘그림드림’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민보험공단,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 대상 품목 선정 공모
- 2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 공교육 안전망 제도적 강화 추진
- 3부천시, 부천아이파크 1·2단지 금연구역 지정
- 4한화오션 3분기 영업익 2898억원…전년동기 대비 1032%↑
- 5광주시, 전통문화 계승…'의승군·순원왕후' 기리는 문화제 열려
- 6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투자상담 448억 원 성과
- 7용인특례시, '수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대책마련할 것'
- 8김포시, Seoul ADEX서..."UAM산업협력모델 제시"
- 9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스페인 장관 만나 교류협력할 것
- 10"경기SW미래채움", AI 인재 육성 거점...고양에서 본격 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