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프리즈 서울 2024’ 3년 연속 공식 파트너 참여
이우환 작가의 일리 아트컬렉션 선보여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è S.p.A)’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리즈 서울 2024 (Frieze Seoul)'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프리즈’는 서울을 포함한 런던, 뉴욕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 110여 주요 갤러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다.
일리는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커피에 대한 극대화된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예술 분야라는 자연적인 언어를 채택해 사회와 교류하고 있으며, 그 가치와 철학이 담긴 일리 아트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일리 아트컬렉션은 일상적인 커피잔을 캔버스로 변모시킨 상징적인 작품으로 30년 넘게 130명이 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일리카페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프리즈 서울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일리 라운지를 운영한다. 일리 라운지는 한국 현대 미술계의 거장인 이우환 작가와 협업해 출시한 ‘일리 아트컬렉션 이우환 에디션’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방문객과 전시 참가자들 대상으로 프리미엄 일리 블랜드 커피 제공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리카페 한국 독점 파트너 윤상진 ㈜큐로홀딩스 상무는 “프리즈 서울 2024 공식 파트너로 올해까지 3년 연속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최상의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만든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를 세계적인 아티스트 이우환 화백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로 표현한 일리 라운지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 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 CJ제일제당 '퀴진케이', tvN '폭군의 셰프' 스페셜 팝업 성료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000명에게 커피 전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