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2024년 신기술금융업계 GP-LP 간담회'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4-09-04 20:13:16
수정 2024-09-04 20:13:16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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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4일 민간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신기술금융업계 GP-LP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기술금융업계 내 전업 신기술금융회사(GP)와 주요 기관투자자(LP) 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 간의 업무협력 등을 강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간담회에는 54개 신기술금융회사의 투자담당 임원과 27개 주요 민간·정책기관의 출자업무 담당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벤처투자시장의 다양한 참여자들 간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건의 등을 통해 민간주도 모험자본 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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