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저당 양갱 출시…“나트륨·당류 최소화”
경제·산업
입력 2024-09-05 10:14:11
수정 2024-09-05 10:14:11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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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칼슘∙고식이섬유로 영양 ↑
저당∙저나트륨으로 걱정 ↓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대상웰라이프 뉴케어는 저당 트렌드를 반영한 ‘당플랜 저당 양갱’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회 섭취량 40g 기준으로 당 함량이 단 1g인 저당 간식이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를 겨냥해 식이섬유와 칼슘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했으며, 나트륨과 당류는 최소화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포화 지방∙트랜스 지방 모두 0g, 1회 섭취량 당 60㎉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뉴케어 당플랜 저당 양갱’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양갱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알룰로스를 사용해 달콤한 맛은 놓치지 않았다. 팥앙금 49.4%, 국내산 한천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라틴을 함유한 국내산 여주를 더해 평소 일반 양갱을 먹을 때 당 섭취가 걱정됐던 소비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손잡이형 패키지로 가족이나 지인의 선물로도 적합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당플랜 저당 양갱’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영양 설계 노하우와 전문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건강한 맛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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