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앤돌, 중국 칭다오 자수공장 확장 완료
경제·산업
입력 2024-09-19 13:40:10
수정 2024-09-19 13:40:1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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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제작 전문업체 ㈜기프트앤돌이 지난 9월1일에 중국 칭다오 찌모루에 위치한 자수 공장 확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프트앤돌은 주문자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굿즈 전문기업으로 관공서, 기업, 개인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 및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과 판촉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양주공장 및 중국 칭다오와 동관에 직영공장을 두었으며, 여러 협력관계를 통해 봉제인형, 파우치, 가방, 모릎담요 등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유건홍 기프트앤돌 대표는 '이번 확장을 통해 대기시간이 길었던 자수작업을 좀더 빨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본 샘플제작은 영업일 기준 평균 7일, 한달 가능 생산량은 50,000개까지 빠른 납품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한편 기프트앤돌은 수익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정기후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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