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생명나눔 가치 실현을 위한‘사랑의 헌혈증 1,000매’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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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26 16:11:26
수정 2024-09-26 16:11:2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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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수급 위기 속 환우를 위한 정기적 헌혈 캠페인 진행... 올해까지 7,700매 기증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랜드는 26일 강원랜드 행정동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통해 기증받은 헌혈증 1,000매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이날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임직원과 지역주민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의 순기능을 홍보하고 헌혈을 독려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실시했다.
캠페인은 강원랜드 행정동과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 그랜드호텔 일대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배치된 헌혈 버스에서 직접 헌혈에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실시됐다.
강원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7,700매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혈액암협회,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증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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