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 아이엠뱅크 책무구조도 동시 제출…"시범운영 기간 적극소통"
금융·증권
입력 2024-10-21 12:01:07
수정 2024-10-21 12:01:07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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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DGB금융지주와 아이엠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동시 제출했다. 은행권에서는 두번째 제출이고 금융지주와 은행이 동시 제출한 사례로는 금융권 최초다. 이번 제출을 위해 금융지주와 은행은 컨설팅 착수 등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준비해왔다.
DGB금융지주의 주요계열사인 아이엠뱅크는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을 인가 받고, 사명을 대구은행에서 아이엠뱅크로 변경했다. 이어, 금융지주와 은행이 책무구조도를 동시 제출하면서, 내부통제도 강화하는 분위기다. DGB금융지주와 아이엠뱅크는 책무관리시스템을 별도로 마련하고, 부서단위에서 대표이사까지 이어지는 내부통제 점검과 보고, 임직원들의 점검활동과 개선 조치들이 관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 및 아이엠뱅크 관계자는 “책무구조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금융당국과 소통하겠다” 라고 전했다./yalee@sedaily.com
DGB금융지주의 주요계열사인 아이엠뱅크는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을 인가 받고, 사명을 대구은행에서 아이엠뱅크로 변경했다. 이어, 금융지주와 은행이 책무구조도를 동시 제출하면서, 내부통제도 강화하는 분위기다. DGB금융지주와 아이엠뱅크는 책무관리시스템을 별도로 마련하고, 부서단위에서 대표이사까지 이어지는 내부통제 점검과 보고, 임직원들의 점검활동과 개선 조치들이 관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 및 아이엠뱅크 관계자는 “책무구조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금융당국과 소통하겠다” 라고 전했다./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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