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4 감사음악회’ 개최…"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기여"
경제·산업
입력 2024-10-31 17:54:27
수정 2024-10-31 17:55:07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1월 7일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2024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감사음악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인 등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가수 장윤정, 변진섭, 염유리, 황우림, 위드어스, THE DREAMS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하여 흥겨운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이어 증정권, 각종 가전제품 등 다양한 선물도 함께 전달한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회사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의 취약계층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샘,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 노후 시설 개보수
- GS25 우유 매출 1위 '춘식이 우유', 키링 달고 매출 UP
- "방산 AI 강화한다"…현대로템, 美 쉴드AI와 MOU 체결
-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일반분양 완판…3차 조합원 모집 진행
- CJ프레시웨이, 채널 다변화로 온라인 경쟁력 강화
-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 1664 블랑 글로벌 앰배서더로 '로버트 패틴슨' 발탁
- CJ제일제당, '제15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서 기업 부문 수상
- 2029년부터 신차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 "최우수 정비사 뽑는다"…현대차,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개최
- 한샘 키즈가구, '샘키즈' 신상품 출시…공간 활용도·안전성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샘,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 노후 시설 개보수
- 2GS25 우유 매출 1위 '춘식이 우유', 키링 달고 매출 UP
- 3"방산 AI 강화한다"…현대로템, 美 쉴드AI와 MOU 체결
- 4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일반분양 완판…3차 조합원 모집 진행
- 5선영현 큐레이터 "광주국제아트페어 아시아 대표 아트페어 만들어야죠"
- 6CJ프레시웨이, 채널 다변화로 온라인 경쟁력 강화
- 7NH농협은행, 부동산·법률 콘서트 개최…"종합자산관리 서비스 확대할 것"
- 8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 1664 블랑 글로벌 앰배서더로 '로버트 패틴슨' 발탁
- 9CJ제일제당, '제15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서 기업 부문 수상
- 102029년부터 승용차, 2030년부터 3.5톤 이하 승합차·화물차·특수차에 단계적 의무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