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해 삼육초등학교 교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
전국
입력 2024-11-06 12:53:00
수정 2024-11-06 12:53:00
강원순 기자
0개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호 발전 도모
- 원주 17명, 동해 10명 참여해 총 270만 원 기부

이번 상호기부는 원주삼육초의 제안으로 동해삼육초의 교직원들이 참여해 원주시와 동해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원주삼육초(17명)와 동해삼육초(10명) 교직원 27명이 참여하여 1인 10만 원씩 총 270만 원을 기부했다.
한창록 원주삼육초등학교 교장은 “자발적인 상호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삼육초등학교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쉼표 없는 세일즈 행정’ 눈길
- 경주시, ‘청렴 도시 경주’ 실현 한수원과 함께 나선다
- 포항시, ‘제주해녀 특별전’ 등 여름맞이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 [포항시 소식] 이강덕 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나서
- 경주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력
- 포항시, 호미반도권 1조원 규모 대형 관광개발 본격화
-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 [영상뉴스] 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 [영상뉴스] 대구시,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 하우스 3차 입주자 모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쉼표 없는 세일즈 행정’ 눈길
- 2경주시, ‘청렴 도시 경주’ 실현 한수원과 함께 나선다
- 3포항시, ‘제주해녀 특별전’ 등 여름맞이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 4이강덕 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나서
- 5경주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력
- 6포항시, 호미반도권 1조원 규모 대형 관광개발 본격화
- 7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 8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 9대구시,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10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 하우스 3차 입주자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