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준 의원, 지역 안광학산업 진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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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9 09:32:42
수정 2024-11-19 09:32:4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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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과총 대구지역연합회(회장 박기현)의 주최로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지역 안광학산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 제1차 S&T 리더스 토론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우재준 의원을 비롯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성아영 교수,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장준영 교수가 참석해 과학기술 및 안광학산업 전문가와 함께 주제 발표와 토의를 통해 국내 최대 안경생산지인 대구 북구의 안경산업특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 안광학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진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재준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갑)은 “우리나라 안경테의 약 90%가 우리 북구 안경산업특구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뼈 아픈 현실은 대부분의 지역 주민조차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역 안광학산업 진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 토론회를 맞아 현장에서 지역 과학기술 및 안광학산업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을 충실히 반영하며 지역 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소통하여 정부와 함께 지역 먹거리 산업 진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나가는데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주민 여러분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한국과총과 지역 과학기술 및 안광학산업 전문가 여러분을 비롯한 지역 주민 여러분께 많은 지지를 호소했다.
우재준 의원은 당선 이후 지역의 대표 먹거리 산업인 안경산업에 각별한 관심으로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안광학 박람회 ‘2024 SILMO(실모)’에 직접 방문했다.
또한 꾸준히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및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등 지역 안광학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안광학산업 진흥을 위한 폭 넓은 소통 행보로 지역 안광학산업 업계의 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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