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와 연탄 나눔 봉사
전국
입력 2024-11-20 09:56:54
수정 2024-11-20 09:56:54
김정희 기자
0개

이날 봉사에는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을 비롯해 두 대학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차량이 들어가기 어려운 골목길에서 연탄을 한 장씩 전달하며 정성껏 쌓아 올렸다.
대구가톨릭대는 하양읍 일대 노인가구 10곳에 총 5천 장의 연탄을, 대구한의대는 경산지역 노인가구 7곳에 총 3천5백 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대구가톨릭대 사랑나눔봉사단과 대구한의대 기린봉사단은 2014년부터 매년 경산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성한기 총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기분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 '전북형 반할주택' 본격 추진…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선도 도시로
- 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및 ‘2023년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김승수 의원 “장애인 공무원 의무고용 비율 낮은 기관...국방부, 교육부, 해수부 순”
- 김위상 의원 “배달 라이더도 양극화, 非플랫폼이 더 배달하고 더 적게 받는다”
- 수성구, ‘2025 제1회 뚜비 댄스대회’ 개최
- 수성구 범어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 영덕군 남정면, 바다와 노래로 하나 되는 화합의 노래자랑 열려
- [영덕군 소식] 제30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오는 23일 영덕서 열려
- 부산시, 1조883억 규모 제3차 추경 편성…경기회복·민생안정 도모
- 남원시, 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손해배상 소송 패소에 "깊은 유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전북형 반할주택' 본격 추진…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선도 도시로
- 2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및 ‘2023년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3김승수 의원 “장애인 공무원 의무고용 비율 낮은 기관...국방부, 교육부, 해수부 순”
- 4김위상 의원 “배달 라이더도 양극화, 非플랫폼이 더 배달하고 더 적게 받는다”
- 5수성구, ‘2025 제1회 뚜비 댄스대회’ 개최
- 6수성구 범어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 7영덕군 남정면, 바다와 노래로 하나 되는 화합의 노래자랑 열려
- 8제30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오는 23일 영덕서 열려
- 9부산시, 1조883억 규모 제3차 추경 편성…경기회복·민생안정 도모
- 10심창섭(티웨이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 모친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