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코퍼레이션, 히알루론산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11-25 10:32:58
수정 2024-11-25 10:32:58
정의준 기자
0개
프랑스산 고순도 히알루론산(HA)을 주원료의 ‘힐로웨이브’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킨부스터로 개발 과정에 피부과, 성형외과, 해부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힐로웨이브’는 기존 스킨부스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소화된 주사 포인트와 엠보 자국 없는 시술 방식을 적용했다.
히알루론산은 체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다당류로, 보습, 탄력, 볼륨 효과를 제공하는 성분으로 힐로웨이브는 고분자와 저분자 HA를 균형 있게 배합해 피부의 종합적인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비동물성 원료와 첨단 제조 공정을 통해 생체 적합성을 높였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PLLA, PCL 등과 견줄 수 있는 볼류마이징 효과를 발휘해 시술 부위와 용량에 따라 개인 맞춤형 피부 개선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힐로웨이브는 높은 통증과 긴 회복 기간 등 기존 시술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속건조, 탄력 저하 등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힐로웨이브가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며 빠르고 간편한 피부 개선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 '술 한 잔'도 심장에 독…"심혈관에 안전한 음주는 없다"
- 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해군, 트럼프 '황금함대' 새 전함 발주…"외국조선사도 활용"
- 2"AI 보안으로 클라우드 시장 잡자"…구글, 14조원 보안 파트너십
- 3기아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판단, 항소심도 유지
- 4한빛-나노 발사 또 연기…이노스페이스 "기술 점검"
- 5日금리인상에도 엔저…유로 대비 엔화 가치 역대 최저
- 6'올해 최고 청약경쟁률' K-어묵 삼진식품 상장
- 7라셀턴 발톱 세럼, 소비자 평가 기반 브랜드 6관왕 성과
- 8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다음 주도 내릴 것"
- 9영천시, 올해 청년정책 추진 성과 종합 점검. . .2025년 영천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 개최
- 10영천시, ‘2025년 미래영천포럼’ 최종 보고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