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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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26 17:35:28
수정 2024-11-26 17:35:2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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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초인증, 2021년 재인증에 이어 3회 연속 인증기관 선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3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2027년까지 행복민원실 기관으로 인정받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안전 환경, 민원처리 서비스, 공간 체험, 민원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중구는 둘째·넷째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 구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요원 배치’, ‘특이 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등을 실시했다.
그리고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해 ‘민원인 휴게공간’, ‘사회적 약자 배려 공간’, ‘민원창구 안내판 픽토그램’, ‘혼인신고 포토존’ 등을 설치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2027년까지 행복민원실 기관으로 인정받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안전 환경, 민원처리 서비스, 공간 체험, 민원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중구는 둘째·넷째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 구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요원 배치’, ‘특이 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등을 실시했다.
그리고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해 ‘민원인 휴게공간’, ‘사회적 약자 배려 공간’, ‘민원창구 안내판 픽토그램’, ‘혼인신고 포토존’ 등을 설치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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