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만트코리아-다비치보청기, `친선 축구 경기로 협력 강화
문화·생활
입력 2024-11-29 13:39:41
수정 2024-11-29 13:39:4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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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가 지난 25일 다비치보청기와 친선 축구 경기를 통해 양사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와 김봉건 다비치 상임대표의 축사로 시작한 경기는 약 50명의 양사 임직원이 참여해 스포츠 정신을 나누고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다비치보청기와 함께한 이번 친선 경기는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동시에 서로의 신뢰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46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버나폰보청기는 고품질의 청력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는 보청기 브랜드로 전국 약 100여 개 다비치보청기 가맹점을 통해 오는 12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덴마크 120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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