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희망 2025 나눔캠페인…기부금 7억5,000만원 전달
금융·증권
입력 2024-12-02 17:27:23
수정 2024-12-02 17:28:13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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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DGB금융그룹과 iM뱅크 임직원이 참여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는 황병우 회장과 관계자가, 경북도청에는 김기만 iM뱅크 부행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5,000만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등 총 7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기부 재원은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매달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 등으로 조성됐다.
이날 대구와 경북에서 동시 개최된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했고, 캠페인 출범 선포와 희망 메시지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기부금 전달 등을 진행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12월 첫 시작을 이웃과 함께해 더욱 뜻깊으며, 지역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한 기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범국민 나눔 캠페인으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나눔목표액 1%가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 100도를 목표로 진행된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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