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거북섬 ‘산타마을' 딱...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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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2 09:00:32
수정 2024-12-12 14:37:30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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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가 거북섬 홍보관을 12월 한달간 ‘산타마을 스튜디오’를 운영한다.[사진=시흥도시공사]
[서울경제TV=이귀선기자]시흥도시공사가 12월 한 달 ‘산타마을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산타마을 스튜디오는 겨울철 거북섬 관광 활성화 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의상과 소품들로 꾸며져, 거북섬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겨울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포토존식 운영방안을 공개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거북섬 홍보관 앞 웨이브파크 광장에는 시흥시에서 조성한 ‘산타마을’이 있어 방문객들은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며, 산타마을 스튜디오와 더불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reaktv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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