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청년 장애인 작가 작품으로 만든 텀블러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12-16 09:33:28
수정 2024-12-16 09:33:28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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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16일부터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매장 9개점과 스타벅스 공식 앱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청년 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디자인에 반영한 텀블러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하는 텀블러 2종은 ‘SS 커뮤니티 프렌즈 셰이 텀블러 355ml’와 ‘SS 커뮤니티 코알라 윌슨 텀블러 355ml’로, 스타벅스가 지난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는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에 참여한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활동 확장을 위해 기획됐다.
‘SS 커뮤니티 프렌즈 셰이 텀블러 355ml’는 다양한 얼굴 그림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표현한 박예슬 작가의 ‘알록달록’ 작품을 반영했고, ‘SS 커뮤니티 코알라 윌슨 텀블러 355ml’에는 색이 없는 코알라도 오를 수 있는 나무를 표현해 누구나 원하는 만큼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하영윤 작가의 ‘편견 없는 나무’ 작품을 담았다. 두 작품은 지난해 열린 제3회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이다.
이번 상품이 판매되는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대학로점, 성수역점, 서울대치과병원점, 적선점, 경동1960점, 독립문역점, 제주세화DT점, 종로R점, 환구단점 등 총 9개 매장으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전달한 기부금은 총 45억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텀블러 2종 역시 판매 시 300원을 적립해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지난 6월 19일부터 박예슬 작가의 ‘알록달록’, 하영윤 작가의 ‘편견 없는 나무’를 비롯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진호 작가의 ‘우리가 사는 세상’, 정진영 작가의 ‘함께 빛나는 밤’ 작품으로 디자인한 모바일 카드를 스타벅스 앱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한계와 편견을 넘어선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속 응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 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소망과 메시지를 커뮤니티 스토어 텀블러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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