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한정 오프닝 특별 패키지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4-12-20 07:47:54
수정 2024-12-20 07:47:5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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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오는 20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오프닝 기념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프닝 패키지는 룸 1박과 함께 무료 룸 업그레이드, 조식 2인, 레이트 체크아웃이 제공되며,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3권에 소개된 피에르 깔로, 그로브 리저브 1er 크뤼 리저브 블랑 드 블랑 샴페인과 제로웨이스트 욕실 키트를 함께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총 100객실 한정으로 제공된다.
체크인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경품 추첨 이벤트의 기회도 주어진다.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당첨자에게는 무료 숙박권,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외식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폴더블 무선 멀티 충전기, 스타벅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정병우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총지배인은 “이번 오프닝 패키지는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첫 번째 패키지”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프닝 패키지 예약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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