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주거취약계층 돕는 ‘착한 복덕방’ 참여 공인중개사 모집
경기
입력 2025-01-10 15:32:34
수정 2025-01-10 15:32:3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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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정주현기자] 포천시가 10일, ‘착한 복덕방 주택 물색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본인의 여건에 맞는 전세 주택을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내 부동산 전문가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LH·GH 기존주택 전세임대’ 등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이 주택 물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며,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이 있는 공인중개사다. 참여 공인중개사는 주택 물색과 계약 과정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착한 복덕방 사업은 공인중개사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많은 공인중개사분들의 참여를 통해 따뜻한 주거 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wjdwngus98@sedaily.com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본인의 여건에 맞는 전세 주택을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내 부동산 전문가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LH·GH 기존주택 전세임대’ 등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이 주택 물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며,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이 있는 공인중개사다. 참여 공인중개사는 주택 물색과 계약 과정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착한 복덕방 사업은 공인중개사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많은 공인중개사분들의 참여를 통해 따뜻한 주거 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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