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서부교육지원청, 106억 원 투입해 급식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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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3 13:04:41
수정 2025-01-13 13:04:4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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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올해 총 76개 학교에 106억 원을 투입해 학교급식 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급식시설의 현대화와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식당 미설치 학교와 노후 급식시설을 현대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급식 종사자들의 질병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환기시설을 개선하고, 노후 급식기구와 시설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54개교의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조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로부터 급식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급식 수요자인 학생과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사업은 급식시설의 현대화와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식당 미설치 학교와 노후 급식시설을 현대화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급식 종사자들의 질병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환기시설을 개선하고, 노후 급식기구와 시설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54개교의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조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로부터 급식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급식 수요자인 학생과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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