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삶 전체 케어하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금융·증권
입력 2025-01-14 00:19:23
수정 2025-01-14 00:19:23
김도하 기자
0개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5대 신사업으로 꼽고 있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 실버케어가 고객을 위한 토털 라이프케어 구현의 기반이 되고,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친환경 용품 사용 확대,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야한다"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집중력을 높이고, 결단력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면 상조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2025년은 보람그룹이 변화와 도전에 응답하며 한층 더 성장과 도약을 이루는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변화와 성찰, 그리고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통했다…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 2포항시, 포항에코빌리지 입지 공모에 대송면·신광면 신청…최종 선정 절차 본격화
- 3‘시민 안전 최우선’ 포항시, 재난관리평가 우수·도민안전시책 최우수 선정
- 4포항시농업기술센터, 숏폼·라이브커머스 교육으로 온라인 판로 기반 마련
- 5포항 출신 프로게이머 제카 김건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 기탁
- 6포항에서 피어나는 새해 첫 로맨스 tvN ‘스프링 피버’ 오는 1월 5일 첫방
- 7경주시 시민복지국, 2025년 정부·도 평가 휩쓸며 전국 최고 복지행정 입증
- 8경주시, 제야의 종·신년 해맞이 대비 교통대책 시행
- 9경주시, ITS·자율주행 앞세워 스마트 교통도시 도약
- 10경주시, 충효·반다비·남경주 체육시설 확충 속도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