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화폐 추가 인센티브 10% 지급"
경기
입력 2025-01-14 11:48:27
수정 2025-01-14 11:48:2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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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 추가 인센티브 10%를 지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는 기존 1월 초와 동일하게 10% 인센티브율이 적용돼 구매 한도는 50만 원, 최대 인센티브는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1월 초 이벤트에서 이미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모두 받은 시민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일부만 충전한 경우 남은 한도 내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시는 1월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총 1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이 중 3억 7천만 원은 추가로 확보돼 1월 총발행액은 11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hursunny1015@sedaily.com
14일 시에 따르면 이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는 기존 1월 초와 동일하게 10% 인센티브율이 적용돼 구매 한도는 50만 원, 최대 인센티브는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1월 초 이벤트에서 이미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모두 받은 시민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일부만 충전한 경우 남은 한도 내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시는 1월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총 1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이 중 3억 7천만 원은 추가로 확보돼 1월 총발행액은 11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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