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ESG 실천 폐아스콘 재활용...33억원 예산절감
경기
입력 2025-01-14 14:55:06
수정 2025-01-14 14:55:06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건설본부가 폐아스팔트콘크리트를 재활용해 3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건설폐기물(폐아스콘)은 일반적으로 처리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경기도건설본부는 ‘폐아스콘 재활용 처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폐아스콘을 순환아스콘 원료로 재활용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2024년 용인 남사읍 국지도23호선 재포장공사’ 등 39개 공사에서 12만4,307톤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했다.
이러한 재활용은 골재 채취로 인한 자연 훼손 방지, 유해 물질의 토양 유입 차단,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다./rkdtldhs0826@sedaily.com
건설폐기물(폐아스콘)은 일반적으로 처리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경기도건설본부는 ‘폐아스콘 재활용 처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폐아스콘을 순환아스콘 원료로 재활용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2024년 용인 남사읍 국지도23호선 재포장공사’ 등 39개 공사에서 12만4,307톤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했다.
이러한 재활용은 골재 채취로 인한 자연 훼손 방지, 유해 물질의 토양 유입 차단,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경기도의회,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17%가 부당대우 참았다
- 광주시, 우수관로 실태 점검 촉구...“79%가 관리 사각지대”
-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 중심 복지 다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화성 궁평항 일대 ‘친환경 실천 플로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