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방치된 빈집 정비 계속한다"
경기
입력 2025-01-16 13:29:48
수정 2025-01-16 13:29:4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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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빈집정비사업을 진행해 작년까지 빈집 44채를 대상으로 정비 완료 확인 후 보조금을 지급했다.
44채 중 32채는 철거했으며, 보조금은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공공 활용 최대 3,000만 원 ▲단순 철거 최대 2,000만 원(자부담 10%) ▲안전 조치 최대 600만 원으로, 지금까지 총 2억 2,0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해 최근 1년 동안 전기·상수도 사용량이 없는 빈집 추정 주택 300호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해, 300호 중 198호(66%)를 빈집으로 판정했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8월까지 빈집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16일 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빈집정비사업을 진행해 작년까지 빈집 44채를 대상으로 정비 완료 확인 후 보조금을 지급했다.
44채 중 32채는 철거했으며, 보조금은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공공 활용 최대 3,000만 원 ▲단순 철거 최대 2,000만 원(자부담 10%) ▲안전 조치 최대 600만 원으로, 지금까지 총 2억 2,0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해 최근 1년 동안 전기·상수도 사용량이 없는 빈집 추정 주택 300호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해, 300호 중 198호(66%)를 빈집으로 판정했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8월까지 빈집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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