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전국
입력 2025-01-22 13:34:24
수정 2025-01-22 13:34:2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2025년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마쳤다.
이 행사는 1월 14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6일간 진행되었으며,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구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민선 8기 구정 성과와 2025년 동구 비전 및 구정 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제물포구 출범 진행 상황, 동·중구 통합 후 변화, 도시재생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고, 총 70여 건의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동구는 이번 건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고,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하여 해결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이 행사는 1월 14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6일간 진행되었으며,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구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민선 8기 구정 성과와 2025년 동구 비전 및 구정 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제물포구 출범 진행 상황, 동·중구 통합 후 변화, 도시재생 사업 등에 큰 관심을 보였고, 총 70여 건의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동구는 이번 건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고,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하여 해결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여수시의회, 여수MBC 순천 이전 저지 위해 국회·MBC본사·방문진 직접 방문
- 대경대, ‘배우·뮤지컬·슈퍼모델·태권도’까지…진로 직업체험 캠프 오는 23일 개최
- 영덕군, 산불 상처 딛고 ‘푸른 숲’ 복구사업 본격 추진
- 영덕군, 폭염 대응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
- 대구행복진흥원,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지원 사업’ 높은 만족도·정책적 효과 거둬
- 국힘 정연욱, 이스포츠진흥재단 법안 대표 발의
- 신안군, '뜨거운 열기' 막고 '따뜻한 온기' 전해
- 안산시, 2025 안산서머페스타 개최
- 신계용 과천시장, 주암지구 본청약 3년 앞당겨
- 인천교육청, 강화서 융합예술 프로젝트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시의회, 여수MBC 순천 이전 저지 위해 국회·MBC본사·방문진 직접 방문
- 2이후경(신한라이프 DB사업그룹장)씨 장모상
- 3대경대, ‘배우·뮤지컬·슈퍼모델·태권도’까지…진로 직업체험 캠프 오는 23일 개최
- 4영덕군, 산불 상처 딛고 ‘푸른 숲’ 복구사업 본격 추진
- 5영덕군, 폭염 대응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
- 6대구행복진흥원,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지원 사업’ 높은 만족도·정책적 효과 거둬
- 7광복 80주년, AI로 그날의 소리를 되살리다
- 8코인원, 코인 팔아 숨통 트나…FIU 제재·현금난 해소
- 9증시 활황에 증권사 실적도 '고공행진'
- 10“신도시 조성에 신뢰회복까지”…LH, 후임 사장 과제 산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