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 참여
강원
입력 2025-01-22 14:53:20
수정 2025-01-22 14:53:2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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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의장은 22일 군부대 위문을 마치고 관내 골목상권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지원 필요성을 직접 청취했다.
조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원주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조용기 의장은 “골목상권은 우리 지역 경제의 가장 가까운 기반이자 소통의 장소”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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