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얼마?”…당근, AI로 스마트폰 시세 분석한다
경제·산업
입력 2025-01-23 15:23:51
수정 2025-01-23 15:23:51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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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스마트폰 중고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시세 조회 서비스’ 베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당근에서 거래되는 중고폰 시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매 가격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빠르게 처분해 새 폰으로 갈아타고 싶거나, 상태는 좋지만 연식이 오래된 스마트폰의 가격대가 궁금할 때, 자녀의 첫 휴대폰을 부담 없이 장만할 때 등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거래 경험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세 분석 조회 서비스는 중고거래 홈 탭 상단의 검색창에 ‘아이폰’ 또는 ‘갤럭시’ 키워드 입력 시 게시판 상단에 뜨는 ‘시세 알아보기’ 기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판매글을 작성할 때 아이폰 또는 갤럭시 키워드가 포함된 제목을 입력하면 가격 입력창 하단에 시세 조회 기능이 자동으로 표시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내가 원하는 제품 모델과 비슷한 상태의 매물을 일일이 검색하고 비교할 필요 없이 중고거래 적정 가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세 조회를 원하는 모델의 상세 키워드를 검색하면 당근에 등록된 해당 스마트폰의 평균 시세 및 가격 변동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새 상품 거래가는 물론, 새 제품이 아닌 경우 파손 여부, 생활 흠집·찍힘, 배터리 성능 등 세부 조건을 선택해 상태에 따른 시세를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내가 조회한 물품 상태와 유사한 중고 스마트폰의 판매 게시글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매물이 등록된 가격대와 함께 판매 성공률이 높은 가격대를 분석해 줘, 빠른 판매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해당 기능 오픈 후 실시한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 “그래프를 통해 시세 변동 추이 및 가격대를 알 수 있어 좋았다”, “한눈에 시세 파악이 가능해 가격 책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 등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당근의 스마트폰 시세 조회 기능은 베타 버전으로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아이폰과 갤럭시 제품군에 한해 적용된다.
김결 당근마켓 중고거래실 리더는 “이번 스마트폰 시세 조회 서비스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품목에서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고거래 서비스 경험 향상을 위한 당근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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