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조 원 투자유치 결의
경기
입력 2025-02-06 13:36:40
수정 2025-02-06 13:36:4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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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1조 원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시는 6일 첨단산업과 직원들과 함께 ‘기업 투자유치 1조 원 목표 결의식’을 가졌습니다.현재 산업단지 24개소(459만㎡)가 운영 중이지만, 소규모 단지가 분산돼 있어 산업 클러스터 형성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제조업 종사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특정 전략산업이 부재해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보개면 동신 일반산업단지(157만㎡)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부터 연마·코팅 등 핵심 공정 기술 개발, 소부장 실증평가 테스트베드 구축, 산업 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에는 안성산업진흥원을 설립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구 증가 및 택지개발 수요에 대응해 공공주도형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공도읍을 중심으로 서안성 스포츠파크(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조성사업을 10월 착공해 정주여건 개선도 추진할 방침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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