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아동양육시설 책상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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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6 14:20:49
수정 2025-02-06 14:20:4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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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 아동양육시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구는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와 가구업체 은하로부터 책상 40개를 후원받아, 부평구 파인트리홈의 학습 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구호 NGO 단체로, 가난,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 이웃을 돕고 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등지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쉐어는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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