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통합심의"
전국
입력 2025-02-06 14:22:50
수정 2025-02-06 14:22:50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통합심의를 승인했다.
본 사업은 2021년 수립된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건축계획, 도시계획, 교통영향평가를 통합심의합니다.
이번 승인은 관련 조례를 개정한 이후 이뤄진 첫 사례로, 1년 이상 소요됐던 심의완료가 7개월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의 첫 번째 통합심의 통과로 신속하게 추진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도내 원도심 노후 주거지역을 신속히 정비하고, 삶의 질 향상과 주거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변하지 않는 ‘사람의 무늬’를 찾아서
- 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순창군, 지방세 징수 실적 대상 수상…3회 연속 우수
- 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계명문화대, 아세안 TVET 사업 통해 해외취업 성과 창출…국제 직업교육 협력 모범사례 주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변하지 않는 ‘사람의 무늬’를 찾아서
- 2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3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5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6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7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8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9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10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