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원스톱 종합지원
전국
입력 2025-02-10 10:59:54
수정 2025-02-10 10:59:54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추진합니다.
도내 베이비부머 세대는 약 427만 명(2024년 기준)으로, 경기도 인구의 31%를 차지합니다. 이에 도는 이들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를 위해 총 3가지 방식(거점형과 시군·자율형, 도 직접형)으로 운영 중입니다.
거점형 4곳은 협력 대학교와 해당 시군이 권역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군 자율형 320개 과정은 31개 시군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운영합니다.
특히 각 시군은 소재지 내 대학과 협력해 ▲인생 재설계 상담 서비스 ▲생애 전환 및 취·창업 교육 ▲커뮤니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취·창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심우일의 인생한편 | 광장] 광장의 규칙과 욕망의 허상
- JBNU 지역발전연구원, 지역 상생 위한 연대 강화
- 하남시립합창단, 무대 대신 거리로…“협상 답 없어”
- 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방위 도시 혁신 나선다
- 한국수력원자력 CEO,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점검 시행
- 김천시, 배낙호 김천시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 포항시, 대한민국 AI강국 도약 이끈다. . .글로벌 AI컴퓨팅센터 구축 MOU 체결
- 영천시 도시재생사업지 거점시설, 벤치마킹 이어져
- 한수원,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착수
- 김천교육지원청,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