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도서관, 치매 예방에 힘써

경기 입력 2025-02-11 10:49:42 수정 2025-02-11 10:49:42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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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안양시 만안도서관이 ‘치매안심도서관’을 운영합니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하루 10분, 뇌운동’ 코너를 마련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색칠하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의 활동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해당 코너는 만안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되며, 평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매 예방 독서문화 교육으로 ▲신경과 전문의 양현덕 박사 강의 ▲치매 돌봄 전문가 강현숙 작가 강의 등이 5월부터 9월까지 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만안도서관은 2021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선정돼 치매 관련 도서 확충과 치매안심코너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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