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다산신도시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전국
입력 2025-02-11 17:00:45
수정 2025-02-12 12:34:00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콤팩트시티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합니다.
GH는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시는 도시 소멸 위기를 막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GH와 남양주시는 국가철도공단의 위수탁을 통해 기존 경의중앙선으로 단절된 약 600m 구간을 복개하는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GH는 다양한 공공형 주거를 조성하고, 대규모 업무 밀집지역과 창업 기반시설을 구축 및 복합문화시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입 안이 건조해 불편할 땐 인공타액 ‘드라이메디겔’
- 2일동생활건강, 유튜버 ‘비타민신지니’ 콜라보 신제품 ‘지큐랩’ 2종 출시
- 3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3년 연속 발간
- 4세브란스병원,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5년 연속 1위
- 5"강진을 혁신하자" 김보미·노두섭 의원 북콘서트 성황
- 6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7김한종 장성군수 "정부 예산 확보에 사활"
- 8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9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10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