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다산신도시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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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1 17:00:45
수정 2025-02-11 17:00:4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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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콤팩트시티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합니다.
GH는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시는 도시 소멸 위기를 막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GH와 남양주시는 국가철도공단의 위수탁을 통해 기존 경의중앙선으로 단절된 약 600m 구간을 복개하는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GH는 다양한 공공형 주거를 조성하고, 대규모 업무 밀집지역과 창업 기반시설을 구축 및 복합문화시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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