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직접 찾아가 시민 고충 듣는다

경기 입력 2025-02-13 15:30:19 수정 2025-02-13 15:30:19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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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시민들의 고충민원을 상담합니다.

시에 따르면 18일 보개·금광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합니다. 이는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인한 불편을 조사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해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첫 상담은 18일 오후 2시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이후 매월 세 번째 화요일마다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립니다. 운영 일정은 보개·금광면(2월), 서운·미양면(3월), 대덕면(4월), 삼죽·죽산면(5월), 양성·원곡면(6월), 공도읍(8월), 일죽면(9월), 안성1·2동(10월), 고삼면·안성3동(11월) 순입니다.

단순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60일 이내 결과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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