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폐수 불법 배출 특별 감시 강화
전국
입력 2025-02-18 14:48:53
수정 2025-02-18 14:48:53
김혜준 기자
0개
고농도 폐수 유입지역 집중 단속… 연중 불시 점검 추진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서구가 ‘고농도 폐수 유입지역 특별 환경감시’를 추진합니다.
서구는 이달부터 폐수 무단 방류를 막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취약 시간대 환경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폐수 배출 사업장 325곳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불법 배출 여부를 연중 불시 단속할 계획입니다.
수질자동측정기기를 활용해 24시간 수질 오염 상태를 감시하고, 무단 방류가 의심되는 지역 하천 및 하수구 맨홀에 대한 추적 검사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hyje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2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3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4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5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6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7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8'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9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10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