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 '유료화'
경기
입력 2025-02-18 15:32:48
수정 2025-02-18 15:32:4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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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의 유료 운영이 시작됩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해당 주차장(옥산동 546번지)은 24시간 무인 운영되며, 이번 유료화는 장기·고정 주차로 인한 사유화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현재 시에는 노상 3개소, 노외 10개소 등 총 13개소의 유료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은 기존 무료 운영으로 인해 무단 방치 차량 및 장기 주차 캠핑카 등의 문제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시는 주차 수급 및 안전 관리 실태조사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영주차장의 본래 기능을 강화하고 건전한 주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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