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서비스 플랫폼 '베일리앱', 미혼모가족협회와 협약
문화·생활
입력 2025-02-24 11:12:39
수정 2025-02-24 11:12:3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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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서비스 전문 기업 '베일리'는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일리앱은 ㈜템스의 브랜드사로 정재훈 대표가 영유아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및 육아 용품을 론칭,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양육 미혼모 가족들의 상호 협력과 미혼모 인식개선, 권익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일리앱과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미혼 엄마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베일리앱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단법인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SNS 마케팅 교육 졸업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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