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35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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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4 15:00:53
수정 2025-02-24 15:00:5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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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가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사업 출범식 및 성과공유회에 참석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은 착용형 로봇으로, 실증센터는 각종 인증기준을 만들고 적용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도의회 부의장은 “웨어러블 로봇은 단순 기술개발을 넘어, 장애인의 이동성 향상, 근로자의 부상 방지 등 우리 삶의 건강과 안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센터를 통해 경기도와 군포시가 첨단산업과 기술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센터는 2028년 12월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350억원을 투입해 웨어러블 로봇의 기반을 구축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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