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평균 매출 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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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6 16:30:53
수정 2025-02-26 16:30:5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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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평균 매출액은 약 11억 원이며, 기업당 평균 10여 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제원은 밝혔습니다.
법인등기 상태가 유지되거나 사업자등록 및 실태조사에서 휴·폐업이 확인되지 않은 조직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제할 때, 전체 조직의 71.3%가 운영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2023년 69% 대비 2.3%p 상승한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업종별로는 사회적기업(22.9%), 마을기업(23.2%), 소셜벤처(41.6%) 모두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기타 조직은 교육서비스업(16.5%) 순입니다.
이에 도는 매년 전수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 구축으로 실질적 모니터링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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