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GH 이전 중단 발표에 강한 유감 표명
경기
입력 2025-02-26 16:31:20
수정 2025-02-26 16:31:3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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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GH 이전 중단 발표에 강한 유감 표명했습니다.
시는 지난 21일 경기도가 갑작스럽게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2021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GH 이전이 정상적으로 추진돼 왔으며, 경기도도 지난해 GH 이전을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행정절차 역시 차질 없이 진행돼 왔다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 논의와 GH 이전은 별개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구리시는 서울 편입 논의는 시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에서 시작된 것이며, 시 차원에서는 연구용역만 진행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GH 이전은 예정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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