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세대별 맞춤 교육 확대
경기
입력 2025-02-26 17:26:08
수정 2025-02-26 17:26:0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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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신중년과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합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상반기 교육 개강식을 열고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올해는 ‘인생플러스 아카데미’와 ‘직업능력개발 자격과정’ 등 25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한 454명이 등록했습니다. 특히, ‘100세 시대,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 미니 특강이 진행돼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또한, 시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교원구몬과 협약을 맺고 학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만 4세부터 11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국어 등 기초 학습을 1:1 맞춤형 방식으로 지원하며, 학습비 일부를 시와 경기도가 부담해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예정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신중년의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6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상반기 교육 개강식을 열고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올해는 ‘인생플러스 아카데미’와 ‘직업능력개발 자격과정’ 등 25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한 454명이 등록했습니다. 특히, ‘100세 시대,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 미니 특강이 진행돼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또한, 시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교원구몬과 협약을 맺고 학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만 4세부터 11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국어 등 기초 학습을 1:1 맞춤형 방식으로 지원하며, 학습비 일부를 시와 경기도가 부담해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예정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신중년의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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