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보험·기후위성 3월 시행...'기후 경기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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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3 13:42:59
수정 2025-03-03 13:42:5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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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에 도는 기후위성, 기후펀드, 기후보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전환을 선도할 방침입니다.
특히, 3월부터 시행되는 '기후보험'은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 위로금을 정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기후위성' 사업은 정밀한 기후 데이터를 확보해 ▲기후정책 고도화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국제 협력 강화 등을 기대효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격차' 해소를 위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에너지 취약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총 121개 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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