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기차 공유사업 도입

경기 입력 2025-03-04 15:51:38 수정 2025-03-04 15:51:38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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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4일부터 전기차(EV) 공유사업을 시작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무용 차량을 근무시간 동안 사용하고, 근무 외 시간에는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확대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시는 초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아의 차량 공유 플랫폼 ‘위블비즈’와 협력해 EV3 모델 5대를 임차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30분까지는 공무용 ▲평일 오후 6시 30분~익일 오전 8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예약은 ‘위블비즈’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3월 10일부터 시민 이용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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